50여명이 참여해 투기 및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전단지 등 600kg 수거
▲ 동탄역 청소 단체 기념사진 © 굿뉴스통신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설 연휴를 맞아 2월 1일(금) 오전 7시 동탄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에게 화성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동탄역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화성시 환경사업소, 동탄출장소, 동탄6동사무소, 시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투기 및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전단지 등 600kg 수거했다.
김영섭 화성시환경사업소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개선을 위해 앞장서 주신 공직자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민관합동 청소로 깨끗한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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