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10종이 중금속 안전성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10종(붕장어·넙치·아귀·붕어·갈치·고등어·도다리·갑오징어·문어·산낙지)에 대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의 중금속 안전성 검사결과가 이같이 나왔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 보건환경연구원은 납,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 물질의 기준치 이상 검출 여부를 검사했고 '모든 시료(試料)가 안전하다'는 결과를 통보했다.
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시장에서 유통되는 모든 농수산물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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