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농협이 공동으로 만든 프리미엄 과일브랜드 「잎맞춤」배 50박스 전달

▲ 설맞이 사랑의 나눔행사 © 굿뉴스통신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본부장 남창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법무부 산하 수원보호관찰소(소장 최우철)가 돌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경기도와 경기농협이 공동으로 만든 프리미엄 과일브랜드 「잎맞춤」배 50박스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사)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회장 이강순)도 지난해 농산물 직거래사업인 생활협동클럽운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과 금요장터의 떡 판매수익금으로 마련한 장학금(300만원)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농촌 지역의 고등학생 12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지부장 김성현)와 안산시지부(지부장 황준구)도 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김상록 소장)의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해 경기미50포(10kg)를 전달하며 함께나눔을 실천했다.
남창현 본부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후원과 관심이 줄고 있지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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