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시
▲ 드림스타트 멘토멘티 나들이 기념촬영 모습 © 굿 뉴스통신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18일(토) 용인시 에버랜드 일원에서‘드림스타트 멘토링 정서촉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아동 39명, 멘토 36명(화성시 공직자 및 청소년, 성인 봉사자 등) 총 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반복적인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활동적인 야외문화체험을 진행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실시됐다.
김진관 아동보육과장은 “올해부터 공직자 멘토를 모집해 운영 중인데 아이들이 이모, 삼촌같이 친근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다”며, “아동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가지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 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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