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 ‘제12회 세계문화축제’ © 굿 뉴스통신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19일(일) 오후 2시, 향남읍 도원체육공원(행정동로 96)에서 제12회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시는 내·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화합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내·외국인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의 소리, 하나의 소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기념식 등 외국인주민 장기자랑, 세계문화공연, 세계문화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세계문화축제는 국적, 인종, 연령을 초월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행사”라며, “다양한 세계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각국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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