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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서· 배우 김민교,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
가수 김종서· 배우 김민교,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
  • 양종식
  • 승인 2019.05.16 0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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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위촉장 수여…경기도청 합창단도 정식 홍보대사에 임명
이재명 지사 “다양한 道 정책 홍보, 공연문화 지원 역할 기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4일 오후 도지사 집무실에서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가수 김종서와 배우 김민교, 경기도청 합창단을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굿 뉴스통신

전설적인 록커 김종서와 ‘SNL 눈알요정’ 김민교가 경기지역화폐 등 경기도의 다양한 정책 알리기에 나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4일 오후 1시 50분 도지사 집무실에서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가수 김종서‧배우 김민교·경기도청 합창단을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987년 그룹 시나위 보컬로 데뷔한 가수 김종서는 대한민국 헤비메탈 1세대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록보컬리스트다.

그는 1992년 ‘대답없는 너’로 솔로 전환 후 ‘겨울비’, ‘아름다운 구속’ 등 세대를 아우르는 주옥 같은 히트곡으로 가요계 정상을 차지했다.

또 성악 발성법을 배워 오페라에 도전하는가 하면 드라마 출연, 국수집·고기집 운영 등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새로운 도약으로 화제를 모았다.

17년차 베테랑 배우 김민교는 1998년 영화 ‘성철’로 데뷔해 SNL코리아에서 동공 연기 등 익살스러운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난 4월 이재명 지사와 함께하는 경기지역화폐 사용 시연회에 참여하는 등 경기지역화폐 홍보모델로도 활동하며 경기지역화폐의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재명 지사와 가수 김종서, 배우 김민교 , 경기도청 합창단 김태경 단장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 굿 뉴스통신

이와 함께 이날 위촉식에서는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합창공연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이미 경기도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온 경기도청 합창단이 홍보대사로 정식 위촉됐다.

지난 2015년 도청 전·현직 공직자들이 참여해 창단한 합창단은 ‘제10회 공무원 음악대전’ 은상 수상(합창부문 1위) 등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봄꽃축제, 시무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공연 등 50회 이상 대내외 공연활동으로 경기도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위촉패 전달 후 이재명 지사와 김종서 씨는 서로의 팬임을 밝히며, 평화와 록 등 인디음악계의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서 씨는 “10년 전부터 평화를 주제로 한 록페스티벌 개최를 꿈꿔왔다”며 “경기도의 신속한 지원 덕분에 오는 9월 경기도 DMZ 평화 축전에서 그 꿈을 실현하게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재명 지사는 “성남시장으로 재임할 때 록 등 국내 인디밴드의 활동변경을 넓혀주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당시엔 추진이 안 됐다”며 “경기도에는 공연장 등 물리적 여건이 마련돼 있는 만큼 그 일을 다시 추진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재명 지사와 김종서 씨는 서로의 팬임을 밝히며, 평화와 록 등 인디음악계의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굿 뉴스통신

또 이 지사는 배우 김민교가 출연한 경기지역화폐 홍보 영상을 언급하며 “김민교 씨가 출연한 도정 홍보영상이 정말 재미있게 나왔다. 요즘 사람들은 무겁고 엄숙한 것을 싫어하는데 이 영상은 재미가 있어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김민교 씨도 “처음에 정책 홍보영상이라서 딱딱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편하게 찍어도 된다고 해서 즐겁게 촬영했다”며 “그 분위기가 전달돼 영상도 재미있게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지사는 경기도청 합창단 김태경 단장에게 “바쁜 업무 속에서도 음악을 통해 경기도 알리기에 앞장서줘 고맙다”며 “경기도 홍보대사로 공식 임명된 만큼 합창단이 자부심을 갖고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명성을 통해 경기도의 다양한 정책을 알리고 도민을 위한 공연 문화에도 아낌없는 지원과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해 달라”고 덧붙였다.

도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경기지역화폐 등 주요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문화행사 참여 등으로 도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활성화시키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경기도 홍보대사는 김종서·김민교·경기도청 합창단을 포함해 방송인 크리스티나, 개그맨 박준형, 래퍼 키썸, 성악가 이영숙, 래퍼 아웃사이더, 래퍼 장문복, 팝페라 가수 이사벨, 개그맨 노정렬, 밴드 국가스텐 등 총 12명(팀)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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