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생, 일반 등 4개 분야에 5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256명의 시민이 접수했으며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40작품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입상자 40명, 수상자 가족 등을 포함해 총 90여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시상식에 앞서 수상 작품들은 동영상을 통해 감상했으며 다 함께 축하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시상이 진행됐다.
또한 감상화 부문 수상작품들은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일주일간 전시하고 안성천 결 갤러리로 옮겨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전시해 많은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서관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더 좋은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수상자 여러분의 수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