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번호판에 위치정보를 확인하고 긴급문자 발송할 수 있는 QR코드 삽입

정비 대상은 2024년 말 기준 설치 후 10년 이상 경과된 건물번호판이다.
일반용 2200개, 관공서용 3개, 문화재용 1개다.
수원시는 정비 과정에서 건물번호판에 큐알 코드를 삽입했다.
QR코드를 활용해 위치정보를 확인하고 긴급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으로 그간 주소 사용에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했다”며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후 건물번호판을 지속해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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