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서울경찰청 경찰 간부, 노래방서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
서울경찰청 경찰 간부, 노래방서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
  • 양종식 기자
  • 승인 2019.05.01 23:4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 중

현직 경찰 간부가 노래방에서 여성을 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A경위를 강제추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경위는 지난달 30일 오후 10시45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 노래방에서 20대 여성 B씨의 엉덩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위는 B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이 당시 A경위가 B씨의 엉덩이 쪽에 손을 댄 장면이 포착된 CCTV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경위를 붙잡았을 당시 만취상태였다"며 "목격자와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수원시 효원로 210 타워빌딩 401호 굿 뉴스통신
  • 대표전화 : 010-8439-1600 | 031-336-6014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경기동로 705번길 28 104동 101호 세광 엔리치 타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효정
  • 법인명 : 굿 뉴스통신
  • 제호 : 굿 뉴스통신
  • 등록번호 : 경기 아 52075
  • 등록일 : 2019-01-10
  • 발행인 : 양진혁
  • 편집인 : 양진혁
  • 굿 뉴스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굿 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idwhdtlr7848@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