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와 성남시 시니어산업 관련 기업 14개사 공동관 참가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에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와 성남시 시니어산업 관련 기업 14개사로 공동관을 구성해 56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바디 등 국내외 214개 기업이 참가하고 9,475명의 참관객이 방문해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가정용 의료기기, 재활 및 복지 의료기기, 고령친화제품 등 시니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였으며 성남산업진흥원은 이번 공동관 운영을 통해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의 지원사업과 지역 내 우수한 시니어 산업 관련 기업들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바이어 및 유관 기관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했다.
성남 공동관에 참가한 14개 기업은 △세이프웨어 △미스터마인드 △스프링소프트 △엑소시스템즈 △함께하는사람들 △디티플러스 △에이치비티 △티엘씨헬스케어 △아이존 △길온 △리메드브레인스팀 △나인벨헬스캐어 △셀리코 △드림에어 등으로 전시회 기간동안 241건의 상담을 통해 해외 수출 및 투자를 논의하는 등의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에이지 테크 기반 실버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성남시 시니어 산업 관련 기업들의 제품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기업의 혁신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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