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은 12일(목) 경기농협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6월 정례조회에 쌀 소비확대를 위한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엄범식 본부장(중앙회), 김성록 본부장(은행), 수상자 16명 조합장과 수상 농협 임직원을 비롯하여 경기본부 임직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방식의 떡메치기를 체험하고 직접 메친 인절미떡과 쌀가공품 및 식혜 등을 나눠주며 경기미 우수성과 쌀 소비촉진의 소중함을 홍보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한국인의 삶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밥심이며, 하루 두끼는 꼭 밥먹기 실천을 통해 아침밥먹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미의 우수성과 쌀가공품 등의 소비확대를 위해 경기농협이 앞장서겠다”밝혔다.

양하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