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경기도자박물관, 19일 초등학교 교사 연수 프로그램 ‘두 도시, 하나의 시간’ 운영
경기도자박물관, 19일 초등학교 교사 연수 프로그램 ‘두 도시, 하나의 시간’ 운영
  • 양하얀 기자
  • 승인 2025.06.09 07: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 6월 19일 경기도자박물관 공예의 언덕서 초등학교 교사 연수 프로그램 ‘두 도시, 하나의 시간 : 광주·하남 역사를 잇다’ 운영
▲ 포스터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오는 19일 경기도자박물관 공예의 언덕에서 초등학교 교사 연수 프로그램 ‘두 도시, 하나의 시간 : 광주·하남 역사를 잇다’를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과 광주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자박물관이 주관하는 ‘2025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 중 하나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교사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 광주와 하남 지역 내 초등학교 교사로 총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황보경 세종대학교 박물관 학예 주임의 ‘두 도시 이야기 : 광주와 하남의 문화유산과 인물’ 강의 △경기도자박물관 ‘2025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 설명회 △경기도자박물관 상설전시 관람 및 해설 △향기를 담은 달항아리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경기도자박물관 ‘2025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 설명회에서는 오는 9~11월 초등학교 학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국가유산에 숨은 기후변화를 찾아라’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조선왕실백자의 위대한 탄생’ 등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진행된다.

참가는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누리집 또는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바탕으로 수업 콘텐츠를 더욱 풍부하게 기획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며 “향후 학생 대상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문화유산 교육의 실질적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수원시 효원로 210 타워빌딩 401호 굿 뉴스통신
  • 대표전화 : 010-8439-1600 | 031-336-6014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경기동로 705번길 28 104동 101호 세광 엔리치 타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효정
  • 법인명 : 굿 뉴스통신
  • 제호 : 굿 뉴스통신
  • 등록번호 : 경기 아 52075
  • 등록일 : 2019-01-10
  • 발행인 : 양진혁
  • 편집인 : 양진혁
  • 굿 뉴스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굿 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idwhdtlr7848@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