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관련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 제공 및 미래역량 강화 기여

올해 드론스쿨은 12월까지 관내 15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화성특례시 드론스쿨’은 지난 2018년부터 시와 재단이 관내 청소년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추진해 온 사업으로써, 선정 학교에는 드론 기기와 강사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신청학교의 정규수업 및 방과후 시간 등을 활용해 진행되며 한 학교당 최대 12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드론체험 △드론코딩 △드론축구의 기초과정은 물론 △드론촬영 △드론레이싱의 심화과정 수업을 통해 드론 관련 폭넓은 지식 습득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드론 수업을 통해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동탄중앙이음터는 화성시의 대표적인 학교복합화시설로 메이커, 인공지능, 코딩 등 다양한 ICT 분야 미래 교육 콘텐츠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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