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동 목련어린이공원 생태놀이터 정비사업 본격 추진

심재철 의원(자유한국당, 안양동안을)이 행안부 특별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안양시 범계동에 위치한 목련어린이공원 생태놀이터 정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목련어린이공원은 1993년 평촌신도시 건설시 조성된 공원으로 20년 이상 경과함에 따라 시설이 노후 되고 어린이안전사고가 우려 됐다.
이번에 심 의원의 행안부 특별교부금 예산 5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목재놀이대 등 자연친화적인 놀이시설 개선, 편의시설 5개소 교체, 조경 수목 식재, 공원조명 LED 교체 작업을 통해 어린이 안전강화와 함께 공원이용자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목련어린이공원 생태놀이터 정비 사업은 총사업비 5억 원(전액 국비)이 확보됨에 따라 올해 5월경 공사를 시작해 연말까지는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심재철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다 같이 안전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원정비 사업이 추진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심 내 노후시설 개선과 안전 공간 확보를 위한 도시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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