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평가 4관왕 달성..전국 최우수 농협 면모 과시
태안농업협동조합(이하 ‘태안농협’, 조합장 김형규)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18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매년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기능 및 안정된 경영내실화를 위해 경제사업, 보험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의 사업을 총괄적으로 평가하는 상으로 농협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태안농협은 지난 2월, 전국 1,122개 농협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2018년 상호금융 대상’도 수상했다.
또, 손해보험부분 업적평가 A2그룹 1위, 도시농협 역할지수 중소도시형 1위(최우수농협) 등 4관왕을 차지해 최우수 농협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태안농협은 지난 3월 21일 김형규 제13대 조합장이 취임한 가운데 지난 1월 17일 ‘2018년 지점업적평가 전체 1위에 선정됐으며 지난 3월 29일에는 ’상호금융예수금 1조 6천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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