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서부경찰서는 봄철 맞이 청사 주변 환경관리를 위해 '클린데이'(Clean Day)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클린데이는 격주 금요일마다 직원들이 청사 주변으로 담배꽁초 줍기, 오래된 홍보물 버리기, 방치된 화분 정리하기 등 각종 쓰레기를 청소하는 수원서부경찰서 자체환경 정비의 날이다.
이에 수원서부경찰서는 지난 29일 직원 60여명이 클린데이에 참여해 부서별 담당구역을 정하고 제초작업과 쓰레기를 치우는 등 클린데이 활동을 펼쳤다.
클린데이 활동 후, 내부 게시판 등을 통해 깨끗한 청사를 유지하자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캠페인 홍보물도 부착했다.
수원서부경찰서 관계자는 "클린데이 활동으로 찾아오는 민원인들이 불편함 없이 민원상담 할 수 있게 청사 주변환경을 지속적으로 쾌적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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