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지난해 손익목표 1조원 초과 달성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 격려

▲ 단체 기념사진 © 굿 뉴스통신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21일 경기영업본부 대회의실에서 경기 관내 사무소장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방침 공유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19년 농협은행장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지난해 손익목표 1조원 초과 달성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회의는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권준학)의 2019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지속성장 1+ 운동(지속적으로 손익 1조원 이상 달성 및 한 단계 더 발전)을 통한 선도은행 도약」으로 정한 2019년 농협은행 경영목표를함께 공유하고,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한 참석자들은 고객 중심의 가치창출과 디지털 역량 강화, 영업경쟁력 확보에 힘써 금년도 손익목표인 1조 2,800억원을 기필코 달성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으며, 이를 통해 NH농협은행이 범농협 수익센터로서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달성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특강을 통해 ‘조기 사업추진 태세 확립과 세밀한 경영관리,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 직원이 우대 받는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극복하고 선도은행으로 도약하는 NH농협은행을 다함께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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