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밤의 정취가 가득 내려앉은 전주 신중앙시장에서 상인과 고객들이 한데 어울리는 축제가 펼쳐졌다. 전주 신중앙시장상인회(회장 반봉현)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전주 신중앙시장 제4회 한사발막걸리축제’를 개최했다.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행사 기간 많은 방문객이 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의 정취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축제장에서는 국악 공연과 트로트 공연, 사물놀이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했으며, 신중앙시장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막걸리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막걸리왕·왕비 선발대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시는 이번 축제가 전통시장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문화를 알리고, 관광객과 이용객 증가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봉현 신중앙시장상인회장은 “제4회 한사발막걸리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행
장수군은 색에 반하고 맛에 취하는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가 나흘간의 여정을 마치고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마지막 날까지도 정효스님과 함께하는 ‘사찰음식 만들기’를 비롯해 사과낚시, 사과양궁, 사과볼링, 사과골프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풍성한 축제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폐막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정상득 군의회 의장, 장정복 도의원, 최영환 축제추진위원장,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장수종합경기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됐다. 폐막식 무대에는 가수 박현빈, 윤세준, 오로라 등이 출연해 대표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최훈식 군수는 “올해로 20회를 맞은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장수에서만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가을 추억을 선사했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먹거리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유송열 의원(무주)은 11일 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임금체불 ZERO 구현, 전북특별자치도 임금체불 예방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제도적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12월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시행을 앞두고 상시근로자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노동감독 권한 일부를 시·도지사에게 위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전북의 실정에 맞는 임금체불 예방체계와 이를 뒷받침할 조례 제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유송열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와 이종수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객원연구위원이 발제에 나섰다. 이어 고용노동부 원동영 근로감독관, 유희숙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박인수 민주노총 전북본부 수석부본부장이 참여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 분담, 임금체불 예방정책의 실효성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임금체불을 발생 이후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담·교육과 현장 지원을 통해 체불 가능성을 사전에 낮추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전주만의 독창적인 도서관 인프라와 관광 자원을 결합한 특별한 도서관 여행상품이 대한민국 대표 책 축제인 ‘전주독서대전’과 어우러져 전국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전주시는 12일 전주의 대표 도서관 탐방과 ‘2026 전주독서대전’ 축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전주 리브립’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도서관(Library)과 여행(Trip)의 합성어인 ‘리브립(Librip)’은 전주시 곳곳에 조성된 이색 도서관을 거닐며 책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는 감성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번 투어는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덕진공원의 고즈넉한 한옥도서관인 ‘연화정도서관’과 한옥의 고풍스러운 정취를 담은 ‘한옥마을도서관’ 등 전주만의 독창적인 도서관을 차례로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도서관 여행 참가자들은 도서관마다 지닌 고유한 이야기와 공간의 매력을 느끼며 특별한 독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여행은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2026 전주독서대전’ 축제 현장과 연계돼 더욱 알차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북마켓과 작가와의 만남, 전시
익산시가 자연과 문화유산, 야간축제까지 익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 번에 만나는 특별한 여행을 선보인다. 익산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1박 2일 철도관광상품 '익산철도999 시즌2-강따라 빛따라 열차'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익산철도999'는 민선9기와 익산 9경·3미, 구도심 활성화의 의미를 숫자 '9'로 연결한 익산의 철도관광 브랜드다. 철도교통의 중심지라는 익산의 강점을 활용해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원도심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시즌2는 민선9기 익산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금강·만경강·석산·문화유산 연계 관광 벨트화'에 맞춰 지역 곳곳의 관광자원을 하나의 여행 코스로 구성했다. 아울러 미륵사지 미디어아트를 더해 자연과 역사, 문화, 야간관광까지 익산의 다양한 매력을 1박 2일 동안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째 날에는 만경강문화관을 시작으로 근대 철도문화의 흔적을 간직한 춘포역과 백제왕궁을 차례로 둘러본다. 저녁에는 미륵사지 미디어아트를 관람하며 백제 문화유산과 빛,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야간경관을
익산 송학동에서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지역의 매력을 만나는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익산시는 오는 12일 송학동 오송누리숲길 일원에서 '송학동 오송누리 웰니스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추진하는 '문화마을29' 사업의 하나로, '익산애(愛)반하다 & 전북애(愛)진심'팀이 주관한다. 행사는 오송누리숲길 산책로와 인근 녹지길을 연결한 6㎞ 걷기 코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코스를 걸으며 곳곳에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모으게 된다. 송학동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도 마련해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걷기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익산 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 간식꾸러미와 경품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사전 신청자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는 특별 선물도 제공한다. 유치부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림그리기 대회도 열린다. '내가 사랑하는 오송누리숲길의 계절과 우리 가족'을 주제로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송
익산시가 다자녀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특별한 1박 2일을 마련한다. 익산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성당포구마을 금강체험관에서 '제20회 가족행복캠프'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5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 이하 자녀를 2명 이상 둔 다자녀 가정 10가족, 총 42명이 참여한다. 1박 2일 동안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비눗방울 놀이와 달고나 체험을 비롯해 바람개비 열차와 자전거 타기, 명랑운동회, 아빠는 요리사, 가족티셔츠 만들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사회의 참여도 더해진다. 한국BBS익산지회는 페이스페인팅과 냄비받침대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법무법인 혜강은 생수 100개,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바나나를 후원해 캠프 운영에 힘을 보탠다. 시는 이번 캠프가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 소통하고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윤정 익산시 여성청소년과장은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
무주군이 지난 11일 무주반딧불시장 북카페에서 ‘생명존중 찻집’을 운영하며 자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며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만든다는 취지로 진행된 것으로, 생명존중 찻집에서는 ‘나에게 해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주제로 ‘카드 작성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이 카드에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과 격려의 말을 담아 제출하면 무료 음료 쿠폰과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 이 모 씨(62세, 무주읍)는 “잠시 일상을 멈추고 나 자신의 소중함, 그리고 가족과 이웃의 마음 건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며 “돌아보면 스스로에게 제일 인색했던 것 같은데 앞으론 따뜻하게 살피며 가겠다”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자살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한 배너와 포스터를 설치하고 관련 홍보물이 배부됐으며 ‘상담 전화 109’ 안내 등 정신 건강 관련해 도움받을 수 있는 상담·지원 정보도 함께 나눴다. 한편, 무주군은 생명존중 안심마을,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와 함께하는 ‘2026년 반딧불이 국제환경 심포지엄’이 지난 11일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개최됐다. 무주군이 주최하고 한국반딧불이 연구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환경지표 곤충 반딧불이의 효율적 보존을 위해 동·남북 아시아 반딧불이 연구 및 보호 활동 등에 관한 국가별 연구 내용과 경험을 공유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한국과 일본, 대만의 반딧불이 전문가는 물론, 환경 관련 단체 회원, 주민 등 1백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문태영 대전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1부에서는 대만의 화반대학교 오가웅 박사와 대만국립대학교 이적은 연구원, 태국의 카세사트 대학교 안차나 탄쩌른 교수, 찬드라카셈 라자밧 대학교 파리차트 락사나위몰 부교수가 각국의 반딧불이 보전 활동에 관한 연구 사례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2부는 정병준 맹산환경생태학습원 대표가 좌장을 맡았으며 일본의 이타가키 카즈오 후사 반딧불이 축제 실행위원회 위원장이 “후사 반딧불이 축제” 소개를, 한국반딧불이연구회 오홍식 총무이사가 “한국산 반딧불이 복원 및 보전을 위한 서식지 평가 기준 마련
군산시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 간 방축도 일원에서 ‘2026 고군산군도 방축도 밤낚시 투어’를 운영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K-관광섬 방축도의 밤바다와 청정 해양자원을 활용해 야간 특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당일치기 위주의 섬 관광을 체류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 외 타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30명을 모집한 결과 57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중 최종 26명이 참여했다. 참여자 연령대는 여행수요가 활발한 30~40대가 17명으로 전체 약 6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참여 유형별로는 10대 청소년 4명을 동반한 가족 단위 참가자가 17명이 참여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거주지별로는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14명, 광주·경북 8명, 서울·경기 등 수도권 4명 순이다. 첫날에는 전문 낚시 강사와 함께 기본 교육과 안전 교육을 마친 뒤 밤낚시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별 어획물을 측정·기록하는 ‘낚시왕 챌린지’가 함께 열려 밤바다의 열기를 더했으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군산 특산품 세트가 시상품으로 수여됐다. 이어서 개막이 체험과 함께, 방축도에 서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오후 5시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2026년 우수 학생선수 글로벌 해외교육훈련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26년 우수 학생선수 글로벌 해외교육훈련’은 전북 학생선수들이 세계적 수준의 스포츠 훈련 및 교육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고, 국제적 안목과 도전 정신,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지난 7월 23~31일까지 운영됐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해외교육훈련에 참여한 학생선수들이 현지에서 보고 배운 내용과 성장의 경험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선수들은 연수 과정과 성과를 발표하고, 해외교육훈련을 통해 느낀 점과 앞으로의 목표를 공유했다. 연수단은 지난 7월 24일 프랑스 국립스포츠·전문성·경기력연구소(INSEP)를 방문해 프랑스의 체계적인 엘리트 스포츠 육성 시스템과 훈련 환경을 살펴봤다. 또,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선택 감독의 특강을 통해 해외 무대에 도전하는 자세와 선수로서 갖춰야 할 역량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프랑스 한국교육원장 특강과 파리 국제대학촌 한국관 견학을 통해 해외 유학 및 국제교육 환경을 이해하고, 학생선수로서 진로와
전주시가 지역 정치권과의 정책간담회를 이어가며 ‘우리가 특별해지는 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한 소통·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시와 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지역위원회(위원장 정동영 국회의원)는 11일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조지훈 전주시장과 정동영 통일부장관 겸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의 본격 출범을 맞아 ‘전주의 전환과 도약을 위해서는 당정 간 견고한 원팀 공조가 우선’이라는 조지훈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자리다, 지난 4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갑 지역위원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시정 주요 현안 △국가 예산 확보 등에 대한 시의 사업 설명 △지역구 현안 논의 △지역위원회 의견 청취 등 시정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민선9기 시정운영방향 △전주시 재정 현황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민선9기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시의 최우선 해결 과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이달 초부터 시작된 내년도 국가예산(안)에 대한
김제시는 11일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잔디광장 및 산책로 일원에서 아동 동반 가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산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산책하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5시 조별 아이스브레이킹 등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참가 가족들의 친밀감을 높였으며, 준비운동 후 본격적인 산책행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30여 명씩 조를 이뤄 숲 해설자와 함께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며 숲속 보물찾기, 밧줄 장애물 통과하기 등 다양한 미션투어에 참여했다. 가족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행사장 곳곳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가족들의 활기찬 모습이 이어졌다. 산책을 마친 가족들은 잔디광장에서 피크닉 타임을 가지며 휴식을 취하고, 버스킹과 버블공연 등 다양한 무대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또한 가족 장기자랑과 랜덤댄스플레이 등 게릴라 프로그램이 더해져 참가자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찾아가
김제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김제전통시장 5일장 일원에서 열리는‘제2회 김제전통시장 100년 먹거리장터’개최를 앞두고, 참가 부스 음식에 대한 사전 품평회를 1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장터 당일 판매될 음식들을 사전 점검해 맛과 가격, 위생 등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점포는 김제전통시장, 청년몰 상인으로 총 10개 업체다. 품평단은 각 부스에서 준비한 시식 메뉴를 직접 맛보고, 가격 적정성과 맛,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본행사 전까지 보완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각 점포의 메뉴에 대해 상품성, 맛, 가격 등 행사기간 내 판매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품평회를 바탕으로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2회 김제전통시장 100년 먹거리장터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고, 상인과 방문객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행사로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
고창군에서 전국 양계산업 종사자들의 화합자리인 ‘2026 전국양계인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사)대한양계협회가 주관하고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11일 고창군 석정웰파크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양계농가와 관련 업계 종사자 1,0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장을 가득 메웠다. 전북도와 고창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쌓아온 64년, 함께 만드는 양계산업'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대한양계협회 창립 64주년을 맞아 그간 양계인들이 함께 일궈온 산업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양계산업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개회식에서는 퓨전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양계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과 양계 질병 대책 강의 등으로 이여졌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양계인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고창군의 축산 인프라와 지역 특색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 홍보 효과도 톡톡히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오세진 대한양계협회 회장은 “지난 64년간 양계인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오늘의 양계산업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