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진도군, 해남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전라남도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6 명량대첩축제’가 11일 진도·해남 울돌목 일원에서 막을 올리고 13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명량대첩축제는 1597년 정유재란 당시 단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물리친 ‘명량대첩’을 기념하고, 이순신 장군과 민초들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다. 11일 진도·해남군민과 관광객 등 1천200여 명이 진도대교를 행진하는 대규모 출정 퍼레이드에 참여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 기간에는 호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보고 체험하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날 개막식에선 축제의 시작과 판옥선 출정을 상징하는 퍼포먼스에 이어 대표 주제공연 ‘융복합 실감형 명량해전’이 무대에 올랐다. 실제 명량대첩이 펼쳐진 울돌목을 배경으로 판옥선의 뱃머리를 형상화한 주무대에서 특수무대 장치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 액션을 활용해 명량해전의 역사적 순간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복잡한 역사 이야기도 실감형 공연으로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주제공연
장성군이 질병관리청이 지난 11일 0시부로 전국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전했다. 이번 주의보는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을 표본감시한 결과, 외래환자 1000명 당 독감 바이러스가 몸 안에 침투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의사환자’의 비율이 절기별 유행기준인 12.9명을 초과하면서 발령됐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사람 간에 전파된다. 대부분 1~2주 이내에 자연 회복되지만 영유아,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장성군은 독감주의보 발령에 따라 △예방접종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 있을 시 의료기관 방문 △주기적 실내 환기 등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독감은 기본 수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예방접종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건강을 함께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월야면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항일 의병 활동을 펼친 남일(南一) 심수택 의병장의 순국 116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함평군은 13일 “‘남일 심수택 의병장 순국 116주기 추모식’이 지난 11일 월야면 남일심수택의병장 기념관에서 거행됐다”고 밝혔다. 1871년 함평군 월야면에서 출생한 남일 심수택 의병장은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의병을 조직하여 장성, 영광, 함평, 남원, 장흥 등에서 일본군과 항전하여 많은 전과를 올렸다. 이후 일제에 체포돼 1910년 순국했으며,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됐다. 월야면 번영회가 주관한 이번 추모식에는 이남오 함평군수와 김영인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함평군 기관·사회단체장, 유족, 학생,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심수택 의병장 활약상 소개를 시작으로, 장학금 전달, 헌화 및 분향, 추모 공연, 의병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항일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심수택 의병장의 활약상을 돌아보며 숭고한 넋을 기렸다. 특히 식전행사 ’만화작가와 함께하는 의병 만화 그리기 체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2026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주택2기분) 41,884건, 33억 4천 2백만 원을 부과했다. 함평군은 13일 “올해 6월 1일 기준 토지·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33억 4천 2백만 원의 재산세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기준 토지·주택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특히 주택분 재산세는 연간 세액이 20만 원을 초과할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2분의 1씩 나눠 부과된다. 20만 원 이하인 경우는 지난 7월에 전액 부과됐다. 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다. 납세고지서를 지참하지 않아도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온라인 위택스와 인터넷지로, 가상계좌를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 지방세입계좌를 통해 납부할 경우 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재산세 납부고지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신청한 거소지로 발송되므로 자동이체를 신청한 납세자는 계좌 잔액 등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는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기한 내 납부해 성실한 납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박차를 가한다. 함평군은 13일 “함평군 민생회복지원금을 오는 14일부터 군민 누구나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급 첫 주인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운영했던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 지급을 종료하고 오는 14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지급 방식을 전환한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부터는 지원금 신청 대상 군민 누구나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회복지원금이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 완화와 지역 내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미신청자 안내와 신속한 지급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읍면 이장단과 연계한 안내와 마을방송 등을 통해 신청 일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읍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는 14일부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함께 추진한다. 민생회복지원금은 함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탄소중립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3일 북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평가’에서 탄소중립 정책을 효과적으로 이행한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 및 기관에서 제출한 탄소중립 이행 실적과 협력 사례를 부문별 평가 항목에 따라 적정성, 실효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북구는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탄소중립 녹생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먼저 27개 동 220개소에 태양광 발전 시설과 태양열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해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탄소 배출량을 감축했다. 또 북구 전역을 5개 권역으로 묶어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특화사업을 시행해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었다. 지역 내 생태자원 보존에도 행정력을 기울였다. 광주 유일 람사르습지인 평두메습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및 환경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전남광주 광산구는 어르신의 쾌적한 휴식‧여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 경로당 30개소에 대해 수도‧난방 배관 세척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동절기 이전 준공된 지 오래된 경로당의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와 관련, 광산구에 있는 등록 경로당은 총 383개소(2026년 7월 기준)로, 준공 20년이 지난 경로당이 56%(220개소)다. 지난해 40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 광산구는 올해는 개선이 시급한 30개소를 선정해 수도‧난방 배관을 세척했다. 수도관, 난방 배관에 쌓인 각종 슬러지, 녹물 등이 쌓이면 수질이 저하되고, 난방 배관이 원활하지 않게 될 수 있다. 광산구는 이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각 경로당의 배관 상태를 정밀 진단하고, 전문 업체를 통해 수도관과 배관의 이물질을 말끔히 제거했다.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래된 보일러와 급수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지난 8월 사업에 착수한 사업은 이달 초 모두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으로 경로당 수질이 좋아지고, 난방 배관의 열전달 효율이 향상돼 난방비 절감에도 도
전남광주 광산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4일 송정매일시장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상담’을 운영한다. 광주지방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과 전통시장 상인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고 납세자 권익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 상담은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송정매일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마을세무사가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국세와 지방세 등 생활 속 세금 문제를 상담한다. 광주지방세무사회 소속 세무사와 직원 등 40여 명은 상담과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도 참여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광산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과 영세사업자가 가까운 곳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세무 상담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광산구 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국세 107건과 지방세 33건 등 총 140건을 상담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세무
투자의 시대, 대한민국 대표 경제 해설가 박시동 골디락스 경제연구소 소장은 ‘어떻게 살 것이냐’를 성공 전략의 핵심으로 꼽았다. 전남광주 광산구는 11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박시동 소장을 초청해 ‘광산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본시장, 금융‧증권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전문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시동 소장은 이날 ‘코스피(KOSPI) 1만 시대 한국 경제 전망과 현명한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최근 급변하는 경제 지형 속에서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미래를 짚어보고, 막연한 경제적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한 지혜를 나누는 자리. 주식 등 개인 투자가 재테크의 대세 수단으로 떠올랐음을 보여주듯 이날 현장에는 시민, 공직자 등 500명 이상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박 소장은 최근 펴낸 저서 ‘코스피 1만 넥스트 레벨’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 자본시장이 맞이할 새로운 전환점을 짚었다. 그는 “주요국 증시 상승률과 비교했을 때 한국 시장이 제자리걸음을 했던 것은 지배구조, 배당 성향 등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라며 “꿈의 ‘코스피 1만’은 단순히 주가가 오르
광주 어린이 12명이 창작한 ‘알록달록한 마음속 이야기’가 그림책으로 출판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도서관은 12일 무등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어린이 작가들의 그림책을 소개하는 ‘2026년 어린이 창작그림책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출판도서는 ‘바다에서 만난 유령’, ‘의자와 대멍이’ 등 12권이다. 이 그림책들은 무등도서관이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어린이 그림책 창작교실’에 참여한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12명이 각각 집필했다. 이날 행사는 ▲작품 전시·관람 ▲참여소감 발표 ▲창작교실 수료증(작가증) 수여 순으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어린이 작가 12명과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작품 탄생 과정과 소회를 나눴다. 광주도서관은 ‘시민 출판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어린이 그림책 창작교실을 운영, 2년간 총 24권의 그림책을 출판했다. 창작교실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마음 속으로 생각한 이야기가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예쁜 책이 됐다는 게 신기하고 자랑스럽다”며 “직접 만든 그림책을 소중히 생각하고 오래 간직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민정 광주도서관 문헌정보과장은 “참여 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문학관은 시민의 목소리로 우리 지역의 문학과 역사를 연결하는 체험 프로그램 ‘목소리로 잇는 문학기행’을 17일 오전 9시30분부터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 낭독가 10인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북을 들으며 광주문학관 상주작가인 송재영 작가와 함께 지역의 문학·역사적 공간을 걸어보는 시민 참여형 문학기행이다. 오디오북은 광주문학관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026 광주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했다. 오디오북에는 ▲문병란 시인의 ‘바다가 내게’, ‘앵두 이야기’, ‘시의 발견’ ▲김현승 시인의 ‘가을의 기도’, ‘절대 고독’ ▲팔레스타인 여성 작가 아다니아 쉬블리의 소설 ‘사소한 일’의 일부가 수록됐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제공되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시민 낭독가의 목소리로 작품을 들으며 ‘문병란 시인의 집–푸른길–동명동 카페거리와 여행자의 집–5·18민주광장–전일빌딩245’로 이어지는 문학기행 코스를 걸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적 공간과 문학작품을 만나고, 여행과 결합된 새로운 문학을 경험하게 된다. 소요시간은 1시간30분~2시간 가량이다. 광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2일 오후 전일빌딩245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일대에서 열린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축제’에서 영호남 청년 간 상생·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광주-대구 청년 달빛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광주청년위원회 40명과 대구청년네트워크 25명 등 영호남 청년 65명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청년정책을 고민했다. 참가자들은 옛 전남도청 등에서 5·18민주투어를 함께하고, 학술회의(콘퍼런스)와 무대 관람 등 청년축제에 참여해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익혔다. 특히 학술회의에서는 지역 청년정책과 통합특별시 출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달빛동맹을 기반으로 한 영호남 청년 교류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광주-대구 청년 달빛교류’는 2016년부터 이어진 대표적 영호남 청년 교류 프로그램이다. 양 지역 청년들은 매년 청년축제와 정책교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함께 하며 소통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광주청년위원회 청년들이 대구를 방문,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교류했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청년 달빛교류를 통해 영호남 청년들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여수·순천10·19사건 진상규명 신고사건에 대한 사실조사를 마무리하고, 아직 신고되지 않은 희생자를 행정기관이 직접 찾아 나서는 미신고 희생자 발굴조사에 본격 나선다. 그동안 신고된 사건의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데 집중했던 조사방식을 ‘신고 중심’에서 ‘찾아가는 조사’로 전환해 미신고 희생자 발굴에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여순사건 희생자는 최소 2만 5천~3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까지 신고를 통해 확인된 희생자는 6천850여 명에 불과하다. 사건 발생 후 오랜 시간이 지나 유족이 없거나 가족의 피해 사실을 알지 못해 신고하지 못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통합특별시는 공적기록과 기존 희생자·유족 신고자료를 비교·대조해 미신고 희생자를 특정하고, 제적자료 확인과 유족 찾기, 현지 탐문조사 등을 통해 신원과 피해 사실을 확인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여순사건 업무담당 공무원과 사실조사원 등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까지 이틀간 ‘2026년 하반기 여순사건 사실조사단 역량강화교육’을 했다. 첫날에는 김득중 중앙위원회 진상조사보고서작성기획단장이 ‘여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열린 ‘제42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영암 문영식 농가(번식암소 2부)가 종합챔피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급육 부문 대상은 순천 김일용 농가가 차지했다. 경진대회는 전남광주산 우량한우를 선발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남광주지역본부(우량한우)와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고급육) 전문심사위원이 출품축 110마리(우량한우 74·고급육 36)를 종합 심사해 우량한우 20마리와 고급육 3마리를 입상축으로 선정했다. 우수 시군과 축협도 각각 3곳을 선정했다. 대회 최고상인 종합챔피언을 받은 영암 문영식 농가의 한우는 체적과 균형이 적절하고 엉덩이 부분과 유방, 지제구조가 잘 발달됐으며, 몸의 살붙임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는 밀식사육을 하지 않고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우송아지 브랜드 사업에 참여하는 등 체계적으로 한우를 개량한 성과라는 분석이다. 고급육 부문 대상을 받은 순천 김일용 농가는 발효사료를 직접 제조해 성장 단계별로 급여하고 있다. 출품축은 근내지방 분포와 얇은 등지방, 넓은 단면적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의회 한양임·윤은경 의원(건국·양산·신용동)이 지난 11일 지하철공사 피해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5년부터 본격화된 도시철도 제2공구 공사의 영향으로 침체가 가장 심한 상권을 지역구로 둔 두 의원이 상가 접근성 저하와 매출 감소 등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공동으로 마련했다. 특히 한양임 의원은 해당 구간의 본격적인 공사 시작 후 꾸준히 소상공인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5분 자유발언과 부서 면담 등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참석 소상공인들은 공사로 인한 보행자 통행 불편과 하차 공간 부재, 차량 접근 어려움 등으로 매출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며, 임시 하차 공간과 주차 공간 확보 등 상가 접근성 개선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북구 소관부서는 관리기관으로서 권한의 한계가 있음을 설명하면서도, 가능한 범위에서 행정적 재량을 발휘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 시행기관의 협조 요청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양임 의원은 “지하철공사로 인한 피해와 고통이 온전히 주민의 몫이 되어서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