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4-H연합회(회장 김동현)는 11일 창녕군 경화회관에서 열린 ‘5극 3특 부산·울산·경남 청년농업인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경남 청년농업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울산·경남 청년농업인이 영농 현장에서 겪는 과제를 발굴하고, 청년농업인 지원 정책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울·경 청년농업인, 농업 관련 기관, 학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정 토론자로 나선 김동현 경상남도4-H연합회장은 ‘청년창업농의 농촌 정착을 가로막는 세 가지 구조적 문제와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동현 회장은 청년농업인이 영농 초기 단계에서 겪는 주요 어려움으로 ▲농지 가격 상승과 장기 임대 농지 확보의 어려움 ▲초기 투자비 부담과 대출·보증 여건의 한계 ▲겸업 제한 및 농촌 주거·생활 인프라 부족 등을 제시했다. 이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단기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영농 초기 이후 자립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고령농 농
경상남도는 11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2026년 지방세 체납징수·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시군이 현장에서 발굴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체납징수 기법과 세입 확충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도내 전 시군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발표대회에서는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방세 체납징수 분야 6건과 지방세외수입 분야 4건 등 총 10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서면·발표심사 등을 거쳐 지방세 체납징수 분야는 최우수 1개 시군, 우수 2개 시군, 장려 3개 시군을, 지방세외수입 분야는 최우수 1개 시군, 우수 2개 시군을 각각 선정했다. 지방세 체납징수 분야에서는 기존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공탁금과 시민 재산권을 지켜낸 체납징수와 조합출자금, 지적재조사조정금, 임대소득 등 새로운 징수 가능 재산을 발굴하고, 압류재산의 공매 가능성을 활용해 여러 사업장의 체납액을 함께 정리하는 등 현장에서 발굴한 다양한 징수기법이 눈길을 끌었다. 지방세외수입 분야에서도 첨단기술 활용과 새로운 수입원 발굴 등 기존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간 사례들이 주목받았다. 드론을 활용해
경상남도는 11일 창원에서 ‘2026 M.AX 지역 확산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하고, 정부의 제조업 인공지능(AI) 대전환 정책인 M.AX와 경남의 국가 전략산업을 연계한 제조혁신 방향을 모색했다. M.AX(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는 제조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데이터화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생산공정과 의사결정을 고도화하는 등 제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을 추진하는 정책이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부와 경남도, 창원시, 김해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했다. 기업·대학·연구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AI가 바꾸는 제조현장, 일자리, 경남의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제조 인공지능(AI)과 일자리 변화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함께 실제 기업의 인공지능(AI) 팩토리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의 현장 적용 과정과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M.AX 참여방법과 인공지능(AI) 팩토리 등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청소년의 유해환경 노출과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6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됐다. 그 결과 청소년출입·고용금지업소 형태를 갖춘 채 청소년을 출입시킨 업소 1개소를 적발했다. 또한 청소년 대상 청소년유해약물인 담배를 제공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추적해 대리구매 행위자 4명을 적발했다. 적발된 만화카페는 개별 구획된 공간의 출입구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내부에 매트리스와 빔프로젝터, 쿠션 등을 비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 특사경은 이러한 시설 형태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기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단속 당시 해당 업소에 남녀 고등학생이 출입한 사실도 확인했다. 도 특사경은 추가 조사를 거쳐 혐의가 입증되는 대로 관계자를 '청소년보호법'위반으로 입건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7월 자신의 차량에서 청소년에게 전자담배를 대신 구매해 제공한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했다. 조사 과정
경상남도는 9월 11일 오후 2시 서부청사 대강당에서 산림사업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숲가꾸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벌목 수반 업무 등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산림환경연구원 및 시군 산림사업 담당자, 산림사업 법인, 산림조합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안영석 대리가 강사로 나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위험성평가 ▲산림분야 안전사고 사례 등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관리 방안을 설명했다. 교육에 이어 참석자들은 안전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산림사업장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사고 예방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정구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산림사업은 벌목, 급경사지 작업, 장비 운용 등 위험 요인이 많은 만큼 사전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과 점검을 통해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산림사업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11일 오후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 제2회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서포터즈(브릿-G)’ 발대식을 개최해 대학생 서포터즈의 본격적인 페스타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남도와 경남앵커센터, 행사 대행사 관계자 및 도내 17개 대학에서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대표 선서 및 자기소개, 운영계획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포터즈의 활동 일정과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브릿-G’는 도내 17개 대학에서 재학생 1명씩 자체 선발·추천해 구성됐으며, 9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활동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부터 행사 현장까지... 다양한 홍보 활동 서포터즈는 ▲페스타 홍보사진·카드뉴스 등 이미지 콘텐츠 제작 ▲최신 트렌드를 활용한 숏폼 영상 및 릴스 제작 ▲페스타 홍보 브이로그·인터뷰 등 영상 콘텐츠 제작 ▲G-NEX 관련 홍보자료 및 운영 정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전파 ▲행사 현장 촬영 및 참여 후기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펼친다. 특히 행사 기간인 11월 2일부터
경상남도는 11일 경상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도내 시군 산림소득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산림소득사업 시군 담당자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소득사업의 신청부터 시행, 준공, 정산과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사업 추진 절차와 유의 사항을 공유하고, 시군 담당자의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사이동 등으로 담당자가 변경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과 행정 혼선을 줄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해 임업인에게 보다 원활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교육내용은 ▲2026년 산림소득 정책 방향 ▲보조사업 추진절차 및 유의 사항 안내 ▲금년 사업 추진 현황 점검 및 2025년 사업추진 결과 분석 ▲임업인 건의사항 공유 ▲소득사업 질의응답 등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실무 위주로 구성됐다. 사업 신청과 보조금 집행·정산, 사후관리 등 시군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경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경남간호조무사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간호조무사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삼순 경남간호조무사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해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지역사회 보건 현장에서 활동하는 간호조무사들의 근무 여건과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경남간호조무사회는 이날 ▲의료봉사 확대 ▲보수교육·자격신고 협조 ▲경남형 통합돌봄 참여 확대 ▲유휴 간호조무사 취업지원 확대 등 주요 건의사항을 제안했다. 정삼순 경남간호조무사회 회장은 “간호조무사는 의료현장과 지역사회에서 도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인력인 만큼, 지속적인 보수교육과 실무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의료취약지역과 통합돌봄 현장에서 간호조무사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와 제도적 지원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완수 지사는 “간호조무사 인력 확보는 다른 직종에 못지않게 중요하고, 의료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측면에서도 교육이 필요하다”며 “관련 교육과정을 마련할 때 간호조무사
진주시는 11일 내동면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현업업무 종사자와 부서 안전보건 담당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9월 현업업무 종사자 정기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근로감독관과 진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안전 강사, 진주시 안전관리자가 강사로 참여해 ▲지자체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 실무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실습 ▲하반기 사업장 위험성 평가 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고용노동부의 정책 방향과 현장 사례를 반영한 교육과 소방서와 연계한 실습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이 병행돼 근로자들의 체감도와 참여도가 높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교육 현장을 찾아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작은 부주의와 반복된 관행이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작업 전에 안전 점검을 생활화하고, 기본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라며, “위험 요인을 인지했을 때는 이를 공유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의
진주시는 11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장애 발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견 없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공무원과 무장애 도시 위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성윤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문 강사를 초청해 ‘중도장애인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오 강사는 사고나 질병 등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장애를 겪게 된 이들의 일상 변화와 극복 과정을 진솔하게 전하며, 비장애인들이 무심코 가질 수 있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허물고 진정한 의미의 ‘공감’을 이끌어 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무장애도시 위원은 “중도장애인의 실제 삶의 이야기를 들으니, 장애가 먼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임을 깨달았다”라며, “앞으로 주변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장애인 편의와 배려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마음으로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