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경기도 '청년친화도시' 평가에서 상위 5개 기초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경기도 상위 3개 지자체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년 연속 상위권에 선정된 성과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의 지역정책 참여를 촉진하고 청년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국무조정실이 지정·운영하는 제도다. 각 광역자치단체가 3~5개 지자체를 추천하면, 국무조정실이 서면·발표·현장 평가를 거쳐 3개 지자체를 지정한다. 최종 선정된 지자체는 2년간 총 5억 원의 국비와 정부 연계 컨설팅 등 행정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경기도 평가에서 상위 5개 지자체에 포함된 군포시는 향후 국무조정실의 최종 평가를 거쳐 청년친화도시 지정에 도전하게 된다. 군포시는 정부의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이 강조하는 '모두의 청년' 방향에 맞춰, 정책의 제안부터 결정, 환류에 이르는 전 과정에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하는 '청년친화도시 거버넌스' 조성 계획을 수립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시는 한대희 시장의 1호 결재인 '청년주권실' 신설을 골자로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최근 3년간 청년 예산을 15.2
뜨겁던 공기가 걷히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가는 여름을 붙잡고 싶은 사람도, 오는 가을이 반가운 사람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이번 주말 시흥 곳곳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정상급 댄서들이 총출동하는 시흥브레이킹 배틀부터 소래산 아래 아름다운 등불과 함께 가는 여름밤의 낭만을 가득 충전할 수 있는 등불축제까지. 먹고, 보고, 체험하고, 함께 시간을 나누는, 즐거움의 모든 것을 이곳 시흥에서 경험해보자. 비트 타고 은계호수공원으로 ‘국내 대표 댄스 축제’ 시흥브레이킹 배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댄스 축제, ‘시흥브레이킹 배틀’이 이번 주말 은계호수공원에 상륙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정상급 비보이들의 크루 경연과 유소년 키즈 경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함께 어우러지는 브레이킹 문화 축제다. 특히 ‘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댄서들이 마음껏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불꽃 튀는 혈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인 진조크루를 비롯해 투웨니 센츄리 비보이스, 리버스크루, 플로우엑셀, 엠비크루, 플라톤크루, 포켓&레온, 베어스어스크루
시흥시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월곶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월곶청소년문화의집 앞 잔디마당에서 2026년 청소년축제 ‘달빛페스타 : 달끼랜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월곶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이 체험부스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로, 지역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는 놀이공원을 콘셉트로 체험, 공연, 전시, 퍼레이드, 관객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부스존에서는 만들기 체험과 놀이형 프로그램 등 청소년 동아리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운영한다. 참가자는 체험부스를 이용하며 스탬프를 모을 수 있으며, 스탬프투어를 완료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전시부스에서는 세계시민, 디지털시민, 시민실천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월곶 가치로드’ 프로그램과 연계해 행사장 주변에서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실천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연존에서는 청소년 밴드와 보컬, 댄스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청소년 동아리가 참
시흥시노사민정협의회는 관내 노동자의 문화복지 증진과 일·생활 균형 실현을 위해 지난 7월부터 노동자 문화생활 지원사업 ‘퇴근길 수요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다. ‘퇴근길 수요시네마’는 노동자들에게 퇴근 후 무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해 문화 향유와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화생활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 노동자와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를 우선 지원해 노동자 삶의 질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사업은 지난 7월부터 시작돼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7월 29일, 8월 26일, 9월 30일, 10월 28일, 11월 25일)’에 운영된다. 시흥시 관내 노동자는 개인은 물론 기업과 단체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상영작은 매월 예매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영화 관람료는 전액 무료다. 시흥시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노동자 삶의 질 향상과 문화복지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노동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노동하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노사민정협의
시흥시 따오기아동문화관은 9월부터 10월까지 프랑스의 고전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주제로 한 상설프로그램 ‘키즈아트카페’를 운영한다. 키즈아트카페는 문화관을 찾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지역 아동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접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따오기아동문화관은 2026년 키즈아트카페의 주제를 ‘세계명작동화’로 정하고, 어린이들이 친숙한 명작동화를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확장해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9~10월에는 '장화 신은 고양이'의 이야기와 프랑스 문화를 연결해 동화 속 상상력을 표현하고 세계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활동을 마련했다. 먼저 ▲‘봉쥬르~프랑스! 봉쥬르~에펠탑!’은 프랑스의 대표 건축물인 에펠탑을 입체적으로 꾸며보는 활동으로, 프랑스의 문화와 상징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장화 신고 야옹!’은 '장화 신은 고양이'의 주인공을 자신만의 손가락 인형으로 만들어 보는 활동이다. 어린이들은 고양이의 얼굴과 몸, 장화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꾸미고,
시흥시는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주택과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9월 정기분 재산세 24만8,037건(주택 2기분 15만7,857건, 토지분 9만180건), 총 1,242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주택분 재산세는 연간 본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 지난 7월 전액 부과됐으며, 연간 본세액이 10만 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눠 부과된다.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억 원(2.9%) 증가했다. 이는 개별주택가격이 2.85% 상승하고 토지 공시지가가 3.2% 오른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됐다. 공동주택가격은 0.8% 하락했다.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전국 금융기관의 입·출금기(CD/ATM)를 통한 납부를 비롯해 위택스와 지로 사이트를 통한 계좌이체·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ARS신용카드 납부(142-211),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납부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고양시 공정무역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양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구성된 고양시 공정무역위원회는 고양시의 각종 공정무역 정책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모집한 민간위원 9명을 위촉해 위원회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한 고양시 공정무역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 실천과제와 향후 공정무역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고양시 공정무역도시 인증 추진’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고양시는 지역사회에 공정무역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공정무역 캠페이너(찾아가는 공정무역교실) △공정무역활동가 양성과정 △공정무역 캠페인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으면 고양시는 공정무역 활성화 선도도시로서 발돋움할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민선9기 공약사항으로 정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오후 2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2027~2030) 고양시 지역사회보장계획(안) 공청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향후 4년간 고양시의 사회보장정책 방향을 담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을 시민과 전문가에게 공유하고, 계획의 주요 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돌봄은 가까이, 자립은 든든히, 포용도시 고양특례시’를 비전으로, 시민의 실제 생활공간인 ‘생활권’을 중심으로 사회보장체계를 재구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생활권 기반 돌봄서비스 제공 △자립기반 강화로 활력 있는 공동체 조성 △안전한 환경 조성을 통한 안심도시 구현 △사회보장 기반 강화 및 행복한 일상 보장 △생활권 기반 사회보장 환경 조성 등 5대 사회보장전략을 중심으로 시민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대표가 제6기 계획(안)에 대한 토론자로 참여해 계획의 강점과 보완사항에 대한 의견
고양특례시가 2026년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19일 토요일 덕양구 화정동 청년공간 내일꿈제작소에서 청년들의 취향과 교류, 진로·취업 등 다양한 관심사를 아우르는 청년축제 ‘GOMZ DAY(곰즈데이)’를 개최한다. ‘GOMZ’는 고양시의 ‘GO’와 MZ세대를 결합한 단어로, 고양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취향을 나누고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의 성장동력인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한 청년의 날 기념행사라 더욱 뜻깊다”며 “청년들의 내일을 위해 마련된 제1호 청년공간 내일꿈제작소를 거점으로,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 참여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슬로건부터 프로그램까지 직접 기획…‘청년이 주도하는 청년의 날’ 올해 고양청년의 날이 더 특별한 이유는 행사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함께했다는 점이다. 시는 지난 4월 고양시에 거주하는 청년 8명으로 ‘청년행사기획단’을 구성했다. 20대부터 30대까지 서로 다른 직업과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은 각자의 경험을 나누며 청년들에게
성남시는 오는 9월 8일 오전 10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아동·보육시설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을 한다. 교육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학교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시설 등 아동 관련 시설에서 근무하는 이들이다. 시는 박지수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아동학대의 유형과 주요 징후, 발견·신고 방법, 피해 아동 보호 절차 등을 설명한다. 아동학대 실제 사례도 소개해 학대 의심 상황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과 신고 절차 등을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아동을 보호하는 현장 종사자들이 학대 징후를 놓치지 않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현장 중심의 예방 교육을 지속해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