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난 12일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개최한 ‘2026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청년들에게 다채로운 충남관광 자원을 소개했다. 도와 공주시가 공동 주최한 올해 피크타임 페스티벌에선 청년 예술인 공연, 토크콘서트, 음악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도는 행사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해 청년층이 선호하는 감성 여행지와 숨은 명소, 야간 관광 등 관심도가 높은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충남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가을철 축제와 미식, 숙소 등 주제별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공주를 비롯한 도내 관광지와 연계한 여행지를 소개해 축제를 찾은 청년들에게 충남에 머물고, 다시 찾을 수 있는 여행 동선을 제안했다. 아울러 ‘낮에는 즐기고 밤에는 머무는 여행’을 주제로 야간 관광과 지역의 숨은 명소를 중점 소개해 청년층의 체류를 유도하고 충남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 데 힘썼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제와 관광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단순한 관광 홍보를 넘어 실제 방문과 체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마케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면서 충남 여행에 대한 청년들의 많은
충북 진천군 장애인주간보호시설(관장 이재성)의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합창단 ‘진주 하모니’는 12일 충북혁신도시 유소년축구장에서 개최된 ‘올댓퍼포먼스(All THAT PERFORMANCE)’ 무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진천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천군, 진천예총, 진천문화재단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단원들은 합창곡 ‘개똥벌레’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했다. 단원들은 서로의 목소리에 호흡을 맞추며 하나의 화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의 모습을 보여줬다. ‘진주 하모니’는 진천군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가치ON 화음ON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합창’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진천군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와 지역의 비장애인 단원들이 함께 참여해 노래를 배우고 음악으로 교감하며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성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2일 당진시 삽교호 바다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충남 방문의 해 당진 관광 대전환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당진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다. 당진시가 주최·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홍 부지사를 비롯해 김기재 당진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도민과 관광객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당진 관광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관광을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민선 9기 당진시 관광 정책의 새로운 방향으로 ‘더 오래 머물고, 경험하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을 제시하고 관광 대전환의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이어 2000대 드론 라이트 쇼와 문화예술 공연, 불꽃 쇼가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에게 당진 관광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 자리에서 홍 부지사는 “이제 관광 정책의 핵심은 잠시 들렀다가 가는 일회성 관광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오래 머물며 다채롭게 즐기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체류형 구조로의 체질 개선”이라며 “선포식을 계기로 당진이 도를 대표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진도군, 해남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전라남도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6 명량대첩축제’가 11일 진도·해남 울돌목 일원에서 막을 올리고 13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명량대첩축제는 1597년 정유재란 당시 단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물리친 ‘명량대첩’을 기념하고, 이순신 장군과 민초들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다. 11일 진도·해남군민과 관광객 등 1천200여 명이 진도대교를 행진하는 대규모 출정 퍼레이드에 참여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 기간에는 호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보고 체험하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날 개막식에선 축제의 시작과 판옥선 출정을 상징하는 퍼포먼스에 이어 대표 주제공연 ‘융복합 실감형 명량해전’이 무대에 올랐다. 실제 명량대첩이 펼쳐진 울돌목을 배경으로 판옥선의 뱃머리를 형상화한 주무대에서 특수무대 장치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 액션을 활용해 명량해전의 역사적 순간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복잡한 역사 이야기도 실감형 공연으로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주제공연
울산시 9월 12일 오후 2시 울산테마식물수목원에서 ‘찾아가는 육아지도(멘토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함께 추진하는 ‘100인의 아빠단’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선배 아빠들의 육아 경험과 비법(노하우)을 공유하는 육아지도(멘토링)와 자연·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육아지도(멘토링)에는 정석민 관계지도자(멘토)와 함정규 놀이지도자(멘토)가 참여해 사전 질문과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초보 아빠들이 평소 갖고 있던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눈다. 체험활동으로는 자연소재 화분 만들기와 수목원·동물생태관 탐방, 동물 먹이 주기 등이 이어졌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가 아빠들의 육아 효능감을 높이고 자녀와의 유대감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함께육아’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아빠들의 자발적인 육아 참여를 끌어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초보 아빠들이 육아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울산 북부소방서는 추석명절 벌초, 성묘 및 가을철 산행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9월 13일 오전 9시 30분 북구 무룡산 일원에서 벌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벌쏘임 사고는 7월에서 9월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추석 성묘객, 등산객과 농작업 종사자가 많은 지역에서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향수‧화장품 등 강한 향 사용 자제 ▲밝은색 긴소매 옷 착용 ▲벌집 발견 시 접근 금지 ▲벌을 자극하는 행동 삼가기 ▲야외 음식물 및 음료 관리 철저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만약 벌이 주변에 접근하면 머리 부위를 감싸고 낮은 자세로 신속히 20미터(m) 이상 떨어진 곳으로 대피해야 하며, 벌에 쏘였을 경우 벌침을 신용카드 등으로 밀어 제거하고 상처 부위를 깨끗이 소독 후 얼음 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 된다. 특히 호흡곤란, 어지럼증, 전신 두드러기 등 과민반응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북부소방서 관계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재화)은 가을철 서해 NLL 이남 해역에서 매년 기승을 부리는 불법 외국어선에 대해,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해경·해군 함정 20척 등 대규모 단속세력을 투입하여 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매년 9~10월 가을 성어기가 시작 되면 NLL해역에 불법외국어선이 집중적으로 출몰하고 있다. 9월 10일 기준 200여척이 분포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최대 290여척까지 분포했다. 이번 단속기간 중 우리 해역을 침범한 불법 외국어선 1척을 나포하고 91척을 퇴거 조치 했다. 서해 NLL해역 불법외국어선이 200여척에서 150여척으로 감소하기도 했다. 한편, 중부해경청은 금년부터 집중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불법 외국어선 나포 실적이 전년 같은 기간 6척 대비 올해는 13척으로 2배이상 나포실적이 증가했다. 대청도 선진포 어촌계장 A씨는 “최근 중국어선들 때문에 어구 손실도 크고 조업 나갈 때마다 가슴을 졸였는데 십년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다.”며 “해경과 해군이 든든하게 우리 바다를 지켜주니 어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재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9월 한 달간 서울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고등학교 선택과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6 학부모 고입진로설명회: 현직 교사와 함께하는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8 대입 제도 개편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고입을 앞둔 학부모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의 적성과 성장에 맞는 진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공교육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현직 교사들의 생생한 경험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학부모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는 ‘공감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학부모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9월 매주 주말 3개 권역에서 설명회를 운영한다. △9월 5일 북부권(노원구민의 전당) △9월 12일 남부권(강남구민회관) △9월 20일 중·서부권(서울교육마루)에서 각각 개최되며, 권역별로 500~6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이해-사례-소통’의 3단계로 구성된다. (이해) 고입 전
선선한 가을밤의 정취가 가득 내려앉은 전주 신중앙시장에서 상인과 고객들이 한데 어울리는 축제가 펼쳐졌다. 전주 신중앙시장상인회(회장 반봉현)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전주 신중앙시장 제4회 한사발막걸리축제’를 개최했다.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행사 기간 많은 방문객이 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의 정취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축제장에서는 국악 공연과 트로트 공연, 사물놀이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했으며, 신중앙시장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막걸리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막걸리왕·왕비 선발대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시는 이번 축제가 전통시장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문화를 알리고, 관광객과 이용객 증가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봉현 신중앙시장상인회장은 “제4회 한사발막걸리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행
울주선바위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13일 도서관 1층 ‘모두의 서재’에서 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뇌과학으로 삶을 성찰하다’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강연은 접수 5분 만에 전 좌석이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재승 교수는 예일대 의대 정신과 연구원, 콜롬비아 의대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열두 발자국’, ‘인간탐구보고서’ 등 다양한 저서를 통해 과학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왔다. 이날 강연에서 정 교수는 인간의 뇌가 생각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생성형 AI가 일상이 된 시대에 필요한 인간의 역량과 삶의 태도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AI시대에는 단순히 많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하는 사고력과 창의성이 중요하며, 인간만의 경험과 공감,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는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울주선바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뇌과학을 통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AI시대에
울산 울주군이 13일 선바위도서관에서 도서 선순환 ‘책나눔 행복나눔’ 도서 기증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책을 기증받아 도서관 접근성이 낮은 울주군 기업체에 단체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증 대상은 출판 5년 이내의 책이며, 훼손이나 오염이 심한 도서와 전집, 참고서, 문제집, 백과사전 등은 기증할 수 없다. 울주군은 도서 기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3권 이상 도서 기증자 선착순 100명에게 선바위도서관 내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또 연간 30권 이상 기증자에게는 1년간 울주군 군립도서관 대출 가능 도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이순걸 군수는 평소 즐겨 읽던 책 ‘AI시대의 플랫폼 비즈니스’ 등 도서 3권을 기증하며 책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에서 보관만 하던 책을 지역 기업체에 대출해 도서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울주군민과 기업체가 책으로 연결돼 소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책나눔 행복나눔’ 도서 기증데이
춘천의 술과 미식, 문화가 어우러진 가을밤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춘천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KT&G 상상마당 일원에서 열린 ‘2026 춘천 술 페스타’에 이틀간 총 1만 4,000여 명이 방문하고 약 1억 1,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천천히 빚어 깊어진 춘천의 술’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춘천지역 양조장 16곳이 참여해 각자의 재료와 제조 방식,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전통주를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양조장을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한자리에서 춘천의 술을 맛보고 구매하며 지역 양조 문화를 경험했다. 지역 술과 어울리는 먹거리도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감자아일랜드와 곰핫도그를 비롯한 지역 식음료 업체와 푸드트럭이 참여해 술과 음식을 함께 즐기는 미식 페어링을 선보였다. 지역 양조장과 식음료 업체가 축제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면서 판로와 홍보 기회를 넓혔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버스킹과 디제잉 파티는 가을밤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며 술 빚기와 공예 체험, 외국인 문화교류, 룰렛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올
동물학대에 대한 법정형이 강화됐지만 최근 5년간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29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학대 신고가 매년 수천 건 씩 발생하는 가운데 처벌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동물보호법 위반과 관련해 검찰 처분을 받은 인원은 총 4,601명이었다. 이 가운데 기소된 인원은 2,076명으로 기소율은 45,1%였다. 같은 기간 법원의 1심 처벌 현황을 보면 총 416명 가운데 벌금형이 286명으로 가장 많았고 실형은 29명, 징역형 집행유예는 76명, 벌금형 집행유예는 25명이었다. 실형 선고 인원은 5년간 29명, 연평균 5.8명에 불과했다. 법원 1심 처벌 인원 중 실형 비중도 7.0%에 그쳤으며, 벌금형이 68.8%를 차지했다. 동물학대 관련 신고도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경찰에 접수된 관련 신고는 2021년 5,491건에서 2022년 6,594건, 2023년 7,245건으로 증가했다. 이후 2024년 6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장애인이 판결문과 재판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쉬운 판결문 제도(Easy-Read)’ 법제화에 나선다. 박 의원은 9월 13일 ‘법원의 날’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법원조직법'과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2건을 14일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6월 서울행정법원은 지적장애인이 제기한 소송에서 일반 판결문과 ‘쉬운 판결문’을 별도로 제공했다. 대법원이 올해 1월부터 시행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사법접근 및 사법지원에 관한 예규'에 따라 제공하도록 정한 쉬운 판결문이다. 그러나, 현재 쉬운 판결문 등 장애인 사법 지원은 법률이 아닌 대법원 예규에 근거하고 있고, 현행 '법원조직법' 제62조제1항에 따라 법정에서 사용하는 말에 관한 법률도 ‘법정에서는 국어를 사용한다’ 등 ‘어떤 언어를 쓸 것인가’에 그친다. 이에 제2항은 국어가 통하지 않는 소송관계인에게 통역하도록 하고 있지만, 장애인 등 당사자의 이해 정도를 고려해 쉬운 용어를 사용하도록 하는 규정은 없는 상황이다. 이에 박용갑 의원은 대표발의하는 '법
인천광역시는 영유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중심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2026년 육아물품 공유한마당(플리마켓)’이 지난 12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 남동체육관 1층 4번 게이트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영유아 가족과 어린이집, 일반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총 50개의 판매 부스가 운영되어 의류와 장난감 등 출산·육아용품을 저렴하게 나누고 거래했다. 이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아이싱 쿠키 만들기, 에어축구놀이 등이 진행된 체험 부스(5개)와 영유아 가정 심리 상담 부스(1개), 그리고 도담도담장난감월드 장난감 나눔 부스 등이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8월 진행된‘우리가족 생생육아 가족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 25점이 현장에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출품된 135개 작품 중 대상작인 “90세 증조할머니부터 증손주까지, 모두 윷이요~!”를 비롯한 우수작들이 관람객들에게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