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구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담당자 등 530여 명이 함께하는 ‘행복한 쉼표, 자활 무비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활근로 현장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참여자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영화를 관람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평소 각자의 사업장에서 근로하던 자활참여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영화를 함께 즐기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간 진행된 행사는 참여자들이 취향에 따라 영화를 선택해 관람할 수 있도록 날짜별로 다른 영화를 상영했으며,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소명교회(담임목사 노성현)의 후원으로 선물 추첨 이벤트 ‘쉼표 속 행운찾기’를 새롭게 마련해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영화관에서 동료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선물 추첨 이벤트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이번 무비데이가 힘든 일상 속 ‘행복한 쉼표’가 되어 자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활참여자들이 건강하게 자립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