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12~13일 국가안전진단 현장 점검

2019-03-13     양하얀 기자

화성시는 12~13일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동탄신도시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등 안전취약시설 4개소이다.

4개소는 동탄역 롯데캐슬 주택건설현장, 동탄물류단지, 남양성모성지, 남양 성원빌라 신축 현장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안전취약시설 내 건축, 토목분야 시설물 이상 유무, 안전관리 실태,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등이며, 점검결과 미흡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지도에 나설 방침이다.

박덕순 부시장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안전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