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예·결산 분석 전문역량 강화 교육 실시

경기도의회는 16일 의회사무처 예산분석관 및 예·결산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예·결산분석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 굿 뉴스통신

예·결산 담당자를 대상으로 경기도의회가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가졌다.

경기도의회는 16일 의회사무처 예산분석관 및 예·결산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예·결산분석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강희진 회계사를 초빙해 ‘정책분석에서 회계정보의 이용’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재무·회계 중심의 분석기법에 대한 다양한 거래사례 비교 및 전문지식 전달로 지방재정에 대한 역량을 높이고 예·결산 심사기능의 전문화와 효율화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 프로그램은 ▲ 회계정보의 의의 ▲ 정부예산결산서와 재무보고서의 차이 ▲ 회계보고서 차이에 따른 분석 시 쟁점 ▲ 공기관·출자출연기관 회계 특성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