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2025년까지 병사월급 200만원 지급 추진"

2022-07-07     장유창 기자

윤석열 대통령 사진모습./굿 뉴스통신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태세 확립과 국방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6일 오전 계룡대에서 열린 전군주요지휘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우리 장병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병영환경을 마련하는데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 장병과 군무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고마움을 전하며 국방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오는 2025년까지 병사에게 월 200만원 지급을 추진하고 단기복무 장교·부사관 지원율 제고 대책을 검토, 군 보급품과 급식 등의 품질을 개선하도록 관심을 당부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