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수원갑 예비후보 12일 북콘서트 개최

무료법률상담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한 일화 소개

2020-01-07     양종식 기자

©굿  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수원갑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오후 5시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자서전 ‘착한 사람이 이기는 세상, 약한 사람도 행복한 세상’ 북콘서트를 연다.

지난 10여년 간 수원시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해왔던 이야기나 경기남부청 인권위원장을 하며 겪었던 사연과 같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의 곁에 함께했던 일화들을 직접 소개한다.

문재인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으로 일하던 당시의 일화와 함께 자신이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도 이날 행사에서 설명한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수원지역 김진표·박광온·김영진·백혜련 국회의원, 홍영표 전 원내대표, 진선미 전 여성가족부 장관, 정청래 전 최고위원, 백군기 용인시장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