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23일부터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전개
2019-12-22 양종식 기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민생 침해범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남부청은 23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금융가, 원룸촌 등 범죄에 취약한 장소 등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 범죄를 예방할 계획이다.
특히 체감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폭력(조폭, 주취, 데이트, 응급실)에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술자리가 잦은 시기임을 감안해 음주운전도 집중 단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