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별관 새벽에 불…인명피해 없어

2019-08-18     양하얀 기자

18일 오전 4시 5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수원치청 별관 지하1층 전원장치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시설 일부가 타면서 연기가 발생했지만 건물에 있던 야간 근무자 6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