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화성문화재단"누림아트홀 7월 1시 콘서트’개최

게스트 싱어송라이터 권나무’..수요일 오전 특별한 시간에 만나는 하우스콘서트

2019-06-28     양하얀 기자

▲ 포스터     © 굿 뉴스통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찾아오는 화성시문화재단 누림아트홀의 시리즈 공연 11시 콘서트 가 7월 31일 수요일 오전 11시, 싱어송라이터 권나무를 게스트로 초청하여 무대를 선보인다.

11시 콘서트 7월의 게스트인 싱어송라이터 권나무는  한국 모던 포크 음악의 현재 라 불리는 뮤지션인 동시에 초등학교 교사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EBS <스페이스 공감>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 루키 로 선정되어 데뷔한 이후 어릴 때와  이천십사년사월 로 2년 연속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노래 부문을 수상하며 사랑받고 있다. 권나무만의 나직한 읊조림과 기타가 더해진 노래로 마음 깊은 곳을 울리는 강렬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로콜리너마저의 윤덕원이 진행하는 11시 콘서트 <오전의 티타임, 꽃말은 감성>은 무대 위에 마련된 소규모 객석에서 아티스트와 관객이 가까이서 호흡하고 즐기는 하우스 콘서트이다. 가수와 마주하듯 앉아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제공하는 커피와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윤덕원과 권나무가 함께 꾸미는 7월 11시콘서트’의 티켓은 전석 1만5천원으로 7월 5일까지 조기예매 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아트홀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전화(1899-3254)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899-3254

공연명

일 시

장 소

티켓가격

관람연령

11시콘서트

오전의 티타임, 꽃말은 감성

권나무 X 윤덕원

2019년7월31일(수)

오전 11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

전석 1만5천원

만7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