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특례시 지정을 위한 범시민 온라인 서명 창구 개설

2019-06-01     양종식 기자

성남시가 특례시 지정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참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지난달 31일 시 대표 홈페이지에 온라인 창구를 개설했다.

참여방법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뜨는 팝업창에 카카오톡 계정 또는 휴대폰 인증을 한 뒤 참여자 성명과 주소 입력하고 서명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네이버 승인 후 네이버계정 인증도 추가할 예정이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특례시는 지정 기준을 인구 100만 명 이상인 도시이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행정수요 100만 명 이상인 대도시’를 특례시 지정기준에 추가로 입법하려고 범시민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