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평택지역 사회복지사 대상 ‘비타민캠프’
2019-05-31 양하얀 기자
삼성전자는 30~31일 삼성물산 서비스아카데미(경기도 용인)에서 ‘비타민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평택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사회복지사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비타민캠프 감정노동자의 마음을 치유하는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삼성물산 서비스아카데미가 2017년부터 운영 중이다.
캠프는 에버랜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누적된 스트레스 해소, 감정 회복탄력성 강화 및 스트레스 관리방법 습득, 마음건강 관리계획 수립 등으로 이뤄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용인, 화성, 오산 지역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비타민캠프를 운영했고 오는 하반기에는 복지시설 기관장 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