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폐기물처리장 불…건물 1동 전소

2019-04-16     양하얀 기자

15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 안성시 대덕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동(660㎡)이 전소되고 재활용폐기물 40톤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