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 추진./굿 뉴스통신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2월 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023년 1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집중 추진한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은 70여 명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은 물론 겨울철 한파 등 계절성 복지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파장동은 보건복지부 시스템을 활용해 단전·단수, 사회보험료 체납, 금융 연체 등 위기 징후가 포착된 고위험군 가구를 집중적으로 찾아낼 계획이다.
위기가구가 확인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무보수·명예직 봉사자)과 협업해 실태를 조사한 뒤, 긴급복지 등 상황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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