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은 연말을 맞이해 곽영미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숲해설 프로그램 ‘그림책과 숲을 걷다’ 강좌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그림책작가이자 숲해설사인 곽영미 작가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하고 독특한 구성의 강좌로 일상에 지친 마음을 잠시나마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1회차는‘수목 이해’를 주제로 그림책 ‘나무는 좋다’, ‘나무 고아원’을 통해 나무의 구조 이해하기, 소나무과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2회차 주제는‘제철 음식과 계절의 변화’로 그림책‘자연이 가득한 계절밥상’,‘나무 고아원’을 통해 계절과 제철음식 이야기 및 조류, 곤충에 대한 이야기를 강연한다.
미리 그림책을 읽어 오지 않아도 수업 참여가 가능하고 강의는 12월 7일 수요일과 12월 9일 금요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가량 진행된다.
신청은 지산초록도서관으로 전화/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현재 접수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및 지산초록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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