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손흥민, 아시아 최초 PL 득점왕 등극에 시청률 대박 행진
손흥민, 아시아 최초 PL 득점왕 등극에 시청률 대박 행진
  • 박민지 기자
  • 승인 2022.05.24 20:3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굿 뉴스통신

시즌 막판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끝내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덕에 또 한 번 시청률 기록이 경신됐다.

지난 15일 번리 대 토트넘 경기가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 합산 시청률 6%(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주말 노리치와 토트넘의 시즌 마지막 경기는 스포티비(SPOTV) 단일 채널에서만 5.4%를 찍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8%까지 치솟아 ‘시청률왕 손흥민’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22 프리미어리그 노리치 대 토트넘의 시청률은 5.4%로, SPOTV 단일 채널 역대 최고 기록이다. 지난 번리전에서 스포티비(SPOTV) 단일 채널 기준 시청률 4.8%로 3년여만에 종전 기록(3.1%)을 50% 이상 상승한 수치로 넘어선 후 일주일 만에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반전이 끝나가는 23일 0시 45분 즈음에는 순간 시청률이 6.8%까지 올라갔다. 같은 시점 시청자 수는 154만명이었고,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쿠팡플레이 등 OTT서비스 사용자까지 더하면 훨씬 많은 시청자가 지켜봤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이 매 시즌 더 나아지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리즈 시절’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 고공행진은 어디까지 계속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세리에A 등 유럽의 주요 리그는 막을 내렸지만 아직 해외축구 ‘끝판왕’ 이벤트가 남아있다. 29일 새벽 4시 열리는 21-22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그 주인공이다. 각각 프리미어리그와 라리가를 제패하고 온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의 정면 승부에서 누가 ‘빅 이어’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해당 경기는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되며, PC, 모바일 중계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수원시 효원로 210 타워빌딩 401호 굿 뉴스통신
  • 대표전화 : 010-8439-1600 | 031-336-6014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경기동로 705번길 28 104동 101호 세광 엔리치 타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효정
  • 법인명 : 굿 뉴스통신
  • 제호 : 굿 뉴스통신
  • 등록번호 : 경기 아 52075
  • 등록일 : 2019-01-10
  • 발행인 : 양진혁
  • 편집인 : 양진혁
  • 굿 뉴스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 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idwhdtlr7848@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