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 축제 ‘어울려서 가보자고’를 오는 5월 28일 11시에 개최한다.
‘어울려서 가보자고’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여성가족부와 수원특례시가 주최하고 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수원특례시청소년어울림마당과 연계해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와 유관기관이 참여해 환경, 과학, 마술 등 13개 테마별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댄스 및 치어리딩 등 7개 청소년동아리의 문화·예술 공연과 어울림마당 ‘청소년 온라인 그림대회’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쿠폰 스탬프 투어 완료 시 선착순으로 슬러시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재단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대면 축제 재개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던 지역사회에 활기를 더 하고 청소년들의 일상 속 즐거움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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