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토트넘 핫스퍼 FC 공식 SNS./=굿 뉴스통신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 홋스퍼 FC는 1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빌라 파크에서 아스톤 빌라 FC와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쿨루셉스키, 벤탄쿠르, 호이비에르, 맷 도허티, 벤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 에메르송,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골리니, 레길론, 세세뇽, 로든, 산체스, 윙크스, 화이트, 베르바인, 루카스 모우라가 이름을 올렸다.
전반 2분 해리 케인의 중거리 슈팅이 수비 맞고 나왔으나 손흥민이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토트넘이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4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쿨루셉스키가 수비를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21분 로메로의 롱패스를 해리 케인이 내줬고 손흥민이 드리블 후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3-0이 됐다.
후반 25분 쿨루셉스키의 컷백 패스를 손흥민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4-0이 됐다.
손흥민은 후반 32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됐고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4-0으로 토트넘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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