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이 늦가을 맞이 다양한 콘서트 공연을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11월2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뮤지컬 디바 홍지민씨의 '판타스틱 뮤지컬 & 오페라 갈라쇼'가, 같은 달 23일에는 팝피아니스트 윤한씨와 베이스바리톤 권서경씨의 '로맨틱 그리고 겨울' 무대가 마련된다.
공연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국립오페라단,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 음악원 등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도 마련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