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동정] 박원순, 노들섬 개장식 참석 '음악의 섬' 선언
[동정] 박원순, 노들섬 개장식 참석 '음악의 섬' 선언
  • 굿 뉴스통신
  • 승인 2019.09.28 21: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오후 6시50분 음악섬으로 변신을 끝낸 '노들섬'에서 2000여 명 시민과 함께 '음악중심 문화복합기지 노들섬'의 개장식을 연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노들섬의 공식 개장을 선언하고, 초청 인사들과 테이프 커팅식을 갖는다.

그는 노들서가 루프탑, 노들서가, 식물도, 패션라운지, 스페이스445, 자전거문화라운지, 뮤직라운지 등 '음악중심 문화복합기지 노들섬'의 주요 공간도 돌아본다. 이어 음악콘서트가 개최되는 라이브 하우스 무대로 이동해 축사한 후 초대 가수 뮤지션 소란도 직접 소개한다.

앞서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 충남 부여군 내 롯데부여리조트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만나 서울시와 부여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 교류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백제 도읍지라는 역사적‧공간적 맥락을 살려 '백제권 역사문화도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한다. 이밖에도 특산물 판로 확대, 귀농‧귀촌 지원,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일자리 창출 등 양 도시 상생발전을 위한 5개 분야에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5개 분야는 △백제권 역사문화도시 네트워크 구축 △굿뜨래 농산물 홍보 및 판매 활성화 △부여군 자원을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 △서울시민의 안정적 귀농·귀촌 지원 △우수 정책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이다.

이어 박원순 시장은 기본 계획 수립 11년 만에 첫 삽을 뜨는 도시철도 '동북선' 기공식에 참석한다. 오후 3시30분에는 노원구 공영주차장에서 500여명의 노원구 주민들과, 오후 5시에는 성북구 숭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북구, 동대문구, 성동구, 강북구 주민 500여명과 함께 동북선 기공을 축하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수원시 효원로 210 타워빌딩 401호 굿 뉴스통신
  • 대표전화 : 010-8439-1600 | 031-336-6014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경기동로 705번길 28 104동 101호 세광 엔리치 타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효정
  • 법인명 : 굿 뉴스통신
  • 제호 : 굿 뉴스통신
  • 등록번호 : 경기 아 52075
  • 등록일 : 2019-01-10
  • 발행인 : 양진혁
  • 편집인 : 양진혁
  • 굿 뉴스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 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idwhdtlr7848@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