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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집·요양시설 관리자 대상 집단감염 대응 교육…“교육훈련 강화할 것”
경기도, 어린이집·요양시설 관리자 대상 집단감염 대응 교육…“교육훈련 강화할 것”
  • 전효정 기자
  • 승인 2021.05.0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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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시설 관리자 대상으로도 시뮬레이션 교육 실시
▲ 경기도, 어린이집·요양시설 관리자 대상 집단감염 대응 교육…“교육훈련 강화할 것”

 경기도가 도내 어린이집과 요양시설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시 대응 방법에 대해 훈련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은 4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유증상자 조기 발견 캠페인과 더불어 도가 중요하게 여기는 지점은 교육과 훈련을 통한 공동체 구성원들의 인식 개선 및 실천력 강화”며 이같이 밝혔다.

도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이 6개 권역 도내 어린이집 관리자 120명을 대상으로 시설 내 감염병 방역수칙과 집단감염 발생 시 대응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감염관리 교육은 시설에서 준수돼야 하는 감염병 방역수칙 감염매개체 별 감염질환의 종류 도내 어린이집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사례와 원내 감염전파 시 대처 방안으로 진행됐다.

감염병 관리 교육내용은 동영상으로도 제작해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에 강좌로 개설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은 경기복지재단,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과 협업하면서 31개 시군의 요양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대응 교육 프로그램도 지난달 30일 시작했다.

6월 30일까지 두 달 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소속 기관에 만약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게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상황을 설정하고 시뮬레이션하는 훈련형 교육이다.

임 단장은 “진단검사, 백신, 치료제 같은 의료 기술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중요한 것은 대응의 기본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훈련 사업에 꾸준히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4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124명 증가한 총 3만4,785명이다.

3일 20시 기준 일반과 중증환자 병상을 합한 도내 의료기관 확보 병상은 총 1,629개이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57.6%로 938병상을 사용하고 있다.

예방접종 현황을 보면 3일 오후 6시 기준 1분기 대상자 총 18만8,133명 중 18만4,409명이 동의했으며 16만9,814명이 접종했다.

접종동의자 대비 접종률은 92.1%다.

2분기 예방접종의 경우 총 대상자 112만1,200명 중 89만5,606명이 동의했으며 57만9,032명이 접종했다.

동의자 대비 접종률은 현재 64.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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