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수원시장)이 6일 전북지역을 방문하고 권리당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7일 염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염 후보는 전날 군산, 김제·부안, 전주 등 전북지역을 방문해 권리당원들을 만나 지역현안과 관련한 목소리를 듣고 국가균형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염 후보는 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난극복에 필요한 핵심 전략 및 한국판 뉴딜정책 성공을 위한 지역의 고견을 구했다.
염 최고위원 후보는 현 수원시장(3선)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하고,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는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받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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