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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세권2지구 입성 열기속 ‘수원역 한양아이클래스 퍼스트’ 2일 홍보관 오픈
수원역세권2지구 입성 열기속 ‘수원역 한양아이클래스 퍼스트’ 2일 홍보관 오픈
  • 굿 뉴스통신
  • 승인 2020.07.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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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세권2지구, KCC몰 조성으로 몰세권 랜드마크 도전… 스타필드, 스마트폴리스 시너지 기대
7월 2일 오픈한 ‘수원역 한양아이클래스 퍼스트’, 몰려든 투자자들에 조기 ‘완판’ 기대

수원역 한양아이클래스 퍼스트’가 오늘(2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했다. 오픈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며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수도권 남부의 중심지, 수원 부동산시장이 눈에 띄는 활황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00년대 이후 역세권 지구단위계획을 바탕으로 복합개발을 이어가고 있는 수원역세권 일대에서는 오랜 기간 공장부지 등으로 미개발 상태에 머물렀던 수원역 서편 수원역세권2지구가 상전벽해에 가까운 개발 추이를 선보이며 투자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끌어내는 중이다.

수원역세권2지구는 도이치 오토월드, SK V1모터스, 권선행정타운, 수원 1~3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운 1지구의 직주근접 배후수요를 함께 누리면서, 수원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멀티 교통망과 롯데몰, KCC몰 등의 ‘몰세권’을 독점할 수 있는 최적의 투자 명당으로 불린다. 실제로 발 빠른 투자자들은 일찌감치 2지구를 선점했다. 지난해 2지구에 공급된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의 1순위 청약경쟁률은 최고 72.6대 1에 달했으며, 이후 2달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몰세권, 특히 대형 브랜드의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는 부지는 중심상업지구로 급부상할 뿐만 아니라 주택 수요까지 견인해 집값을 끌어올리는 촉매 역할을 한다. 편리한 생활 여건을 누리고자 복합쇼핑몰 인근으로 인구가 몰리는데다 쇼핑몰, 협력업체 종사자 등의 직주근접 배후수요가 풍부해 환금성도 좋다. 특히 2지구 상권의 경우 ‘스타필드 수원’과 상호 시너지를 이뤄 보다 많은 유동인구와, 이들을 위한 각종 인프라들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브랜드 ‘스타필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경기 하남, 고양, 위례 등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지역 부동산시장에까지 ‘스타필드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9월 스타필드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인 ‘스타필드 하남’의 본거지, 경기 하남시의 아파트 매매 시세는 개점 당시 ㎡당 424만원에서 올 5월에는 645만원까지 상승했다. 고양시 역시 ‘스타필드 고양’이 개점한 2017년 8월에는 ㎡당 318만원선이었던 아파트 매매 시세가 올 5월에는 ㎡당 340만원으로 올랐다. 청약시장에서도 인기가 좋다. 지난 9월 분양한 스타필드 송도(예정)의 몰세권 단지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3차’의 최고경쟁률이 1,024대 1에 달했을 정도다.

‘몰세권’ 프리미엄과 함께 수원역세권2지구를 명실상부 ‘퍼스트시티’로 자리매김시킬 호재는 바로 ‘스마트폴리스’다.

수원시에 따르면 525만㎡ 규모의 수원 군 공항 이전 부지가 아파트와 단독주택 2만5천여 가구를 비롯해 연구단지, 미술관, 백화점 등이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 ‘스마트폴리스’로 개발될 예정이다. 길이 3㎞, 너비 200m의 비행장 활주로는 원형을 살려 활주로 공원으로 꾸미고, 격납고는 대형 공간을 활용해 야외음악당, 미술관, 박물관 등 역사성을 살린 문화시설로 리모델딩한다는 방침인데 쇼핑 및 문화시설이 즐비하게 들어설 수원역세권2지구와 연계돼 지역민들의 여가활용성 및 삶의 질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쪽으로는 삼성전자 디지털단지, 서쪽으로는 수원산업단지와 정보기술(IT)벨트를 형성해 6만4천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8조5천억원가량의 생산유발효과를 창출하며 지역 일대에 ‘넥스트 판교’ 수준의 경제적 자족성을 선사하리라는 기대감도 높다.

수원역세권2지구 특별계획구역1 6블록 5LT에 새롭게 선보이는 ‘수원역 한양아이클래스 퍼스트’는

전용면적 15~33㎡ 도시형생활주택 186세대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로, 수원역을 도보 3분, 롯데몰과 KCC몰을 도보 1분 거리로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 입지가 돋보인다.

‘도시형생활주택’의 세제 혜택 또한 눈여겨볼 부분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은 1~2인가구에 최적화된 소형 주거상품으로,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고 주택임대업자 등록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낮은 세율 덕분에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우선 주택법에 따라 면적별로 1.1~3.2% 이내의 취득세를 부과 받는데, 공동주택이면서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내년 말일까지 한시적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용면적이 40㎡ 이하라면 역시 내년 말일까지 재산세도 전액 면제된다. 경쟁상품인 오피스텔의 취득세가 4.6%에 달하고, 취득세와 재산세 모두 별도의 감면 규정이 없는 점과 크게 대비되는 혜택이다.

‘수원역 한양아이클래스 퍼스트’ 분양홍보관은 현장 인근,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96-95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홍보관 현장에서 즉시 계약이 가능하며, 계약 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및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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