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공연은 25개월 이상 11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햇님과 달님’은 전래동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이며 한국전통 가곡과 세계민요를 조화시켜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감성과 정서적 안정을 전해주고 부모에게는 추억 속 깊은 향수를 자극하게 하는 힐링 가족 뮤지컬이다.
△관객과 배우가 함께하는 전통 놀이 △호랑이에게 옷 입는 법을 알려주자 △오누이를 도와 호랑이의 주의를 끌자 등으로 공연이 구성돼 관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오산시민 및 다자녀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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